14 Aug 2020

solved.ac 플래티넘 달성!

PS를 시작한지 4개월 정도 됐다!
처음엔 한 달에 100문제만 풀자고 목표를 잡았는데 많이 푸는게 능사가 아니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듯.
그 와중에 Solved.ac가 BOJ 문제에 레벨을 매겨서 랭크 시스템을 제공한다는걸 알게 됐고 꽂혀버렸다.
한 골드 3쯤 달성하고 랭크 올리는 것도 능사가 아니라며 하루에 최소 1문제만 풀자로 맘이 바꼈다가
[단계별로 풀어보기] 문제집을 기준으로 하나씩 마치다보니 플레 문제도 꽤 풀게 됐고 랭크도 그렇게(?) 됐다.
흐려졌던 의욕이 좀 나아져가는거 같다. 나름의 보상이 된거 같아서 기쁘다. 걱정도 되고.

BOJ, 코드포스,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위주로 PS 포스팅하는게 목표였는데 BOJ로 상당히 치우쳐져 버렸다.
KOCW에서 전공 강의도 듣고, 파이썬, 웹 공부한다고 시간 분배를 못했다. 그냥 문제풀이가 재밌었다
최종적으로는 투자한거에 비해서 별로 남은게 없다. 배워도 잘 써먹질 않아서 다 날아가버렸다.
4개월 내내 밥먹고 문제풀고 포스팅하고 공부하고. 약속은 거의 안잡고 매진했는데 많이 아쉽다.
관성으로 살면 안되는데 또 이런 하루를 반복하고 시간을 훌쩍 보낼거 같다. 잘하고 있는걸까.

글의 시작은 플래티넘 달성으로 좀 환했지만 코드포스 성적이 많이 나쁘다. 회색 극혐
주로 푸는 알고리즘 문제보다는 수학, DP 문제가 좀 많은거 같다. 내가 못하는 것만 있다. ㅋㅋ
수학 문제 정말 지겹게 많이 풀어봤지만 여기서는 요구하는게 다른거 같다. 직관이 크게 작용하는 느낌?
어떤 분야든 경험 앞에 장사없으니 우직하게 파보고 정말 목표달성 해봐야겠다. 회색은 좀 아니지.

오늘도 군생활이 하루 줄었다!
근데 12월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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